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와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카라간다주 기업지원국과 화상회의를 통해
10월에 열리는 나드리축제와 처용문화제에
카라간다주의 공연단 초청과 교육 인프라 지원, 관광 책자 배포 등을
논의했습니다.

카라간다주는 카자흐스탄 중부에 위치해 있는 인구 115만 도시로
수력과 석탄채굴, 기계제작과 화학공업이 주요 산업이며,
울산시와는 2천10년에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