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열악한 노후주택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붕과 장판, 창호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붕과 욕실, 주방 개량 등 비교적 규모가 큰 대보수의 경우는 가구당 최대 천241만 원, 창호와 난방공사 등 중보수에는 849만 원, 도배와 장판수리 등 경보수에는 457만원 이내에서 지원합니다.
북구청은 수리비 부담으로 생활 불편을 감내하고 지내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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