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습니다.
동서발전은 36개 공기업 중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았으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에서 S등급이 나온 건 2천1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동서발전이 재난안전 사고 예방과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양호에 해당하는 B등급을 받았고, 한국석유공사는 보통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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