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개관한 중구 어린이 역사과학체험관의 누적 관람객이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개관 이후 지난달 말까지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방문을 비롯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주로 이용하며 모두 만 518명이 어린이 역사과학체험관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구 어린이 역사과학체험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태극기를 만들어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요’ 특별 행사를 진행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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