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노인세대 증가에 따라 도심내 어린이공원을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세대 어울림 생활권 소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동구청은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동구 까치공원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세대 어울림 생활권 소공원 정비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시설 노후화와 안전이 우려되는 10년 이상 경과한 어린이 공원 13곳으로 동구 지역 전체 생활권 소공원 가운데 30%에 해당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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