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상습 불법 주정차 증가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무분별한 상습 불법 주정차로 교통사고 유발과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단속 스티커 발급 등 단속에 나섭니다.
한편, 동구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1월부터 4월까지 4천579건으로 하루 평균 38건이었으나 5월 들어 지난 25일까지 천141건으로 하루 평균 45건으로 단속 건수가 18% 증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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