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 22명에 대해 특별승급 등의 특전을 주기로 했습니다.

우수사례 1위는 코로나19 시대 추위와 더위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에 대해 냉난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한 15억 원으로 3천600여 세대에 냉난방기를 지원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특수병상 확충과 떼까마귀 배설물을 활용한
생태관광프로그램, 울산 트램과 자연주의정원 등도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2명은 특별승급과
성과연봉 최고등급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