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선7기 울산시의원과 공직자로 참여했던 민주당 소속 인사들이
오늘(12/27)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화운동기념센터’ 폐쇄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3월 1일 건립된 중구 성남동 소재
‘울산민주화운동기념센터’는,
지난 2019년 9월 제정된 ‘울산시 민주화운동기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세워졌지만, 울산시가 내년부터 페쇄하기로 했다"며
폐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센터 폐쇄는 전임 민선 7기의 성과에 대한 의도적인 지우기"라며
“더 나은 울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센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