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최종 선정을 앞두고
대면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평가는 울산대학교가 제출한
혁신기획서와 실행계획서를 기반으로 한 발표와 질의응답,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대학 혁신과 지역 성장을 위해
지방 대학 30곳에 5년간 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대학교는 지난 6월 예비지정 대학 1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