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관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오염실태조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지역’과 ‘산업단지 공장지역’, ‘폐기물처리와 재활용지역’ 등 모두 8개 용도지역 65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점을 선정한 후 토양오염 예방과 토양 정화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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