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오늘(11/29) 남구 공업탑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남구의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울산의 옛 최대 상권이었던 공업탑 상권의 부활을 위해 보행환경개선과 공업탑 상징게이트 설치 등 다양하게 도시환경을 개선한 사업입니다.
또 울산의 상징인 공업탑의 역사와 고교시설을 회상할 수 있는 테마를 결합시켜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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