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 엔데믹에 따라 단체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숙박 인센티브 기준을 8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1인 1박당 2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4인 이하 철도 이용객들이 렌터카 또는 공유차량을 이용할 경우 최대 4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신설했습니다.
단 당일 관광 버스비 지원은 19인 3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20인 이상은 5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하향 조정됐으며, 울산시는 당일 관광보다 체류형 숙박 관광객 증가를 위해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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