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인서 남구의원이 오늘 (11/21) 안전총괄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구의 취약한 ‘대피시설’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화학공단이 밀집돼 있는 남구는 북한의 도발 시 안전에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대피시설은 지하주차장에 불과하다며 빠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각 구군 중 남구가 유일하게 시민안전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사망 시 최대 200만 원에 그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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