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 산전만화도서관의 누적 관람객이
4개월 만에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지난 27일까지
산전만화도서관의 누적 방문객은 9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산전만화도서관은 8천 권의 만화 도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만화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울산애니원고등학교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재학생 재능 활용 소규모 만화 특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