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4/25)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5G 기반 디지털 복제 공공선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를 디지털로 복제하고,
배관 상태와 탄소 배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안전관리와 운영을 위한 실증에 나서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22억여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지하배관과 탄소배출원을
3차원으로 시각화하고, 현장 유지보수 지원 증강현실과
온실가스 배출량 통합관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