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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콜센터·수도검침원 등 민간위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송고시간2022/04/26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청 내 민간위탁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울산시는 오늘(4/26) 노사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기존에 민간위탁 방식으로 근무해 온 해울이 콜센터 상담사 9명과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원 61명을 내년 1월 1일부터 울산시가 직접 고용하는 형태로 전환하는 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들 종사자들이 고용불안에서 해소돼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고 대시민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