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동이 울산 남구의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오늘(11/15)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2천19년 삼호동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오늘(11/15) 장생포동을 제2호 마을로 지정하고,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치매극복선도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열고 축하했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통한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나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