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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 착수
송고시간2022/04/15 17:00
울산시가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생산된
탄산칼슘을 산업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배기 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 형태로 포집할 경우
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건설과 화학소재 제품화 등이 가능해 집니다.

울산시는 재활용 탄산칼슘을 도로포장용 콘크리트와 인공골재,
특수제지와 섬유, 고무 등에 활용하는 실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