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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시설공단 "울산대공원 탄소중립공원으로 발전" 송고시간2022/03/29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2천25년까지 울산대공원을 탄소중립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공단은 24억 원을 투입해 남문주차장에 1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만5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403톤의 탄소를 상쇄시킬 계획입니다. 시설공단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대공원을 둘러싼 산림에서 연간 2천124톤의 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