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HD현대중공업은 대표이사 노진율 사장 주관으로
오늘(4/26) 울주군 상북면 소재 명진TSR 언양1공장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생산부문의 171개 모든 사내 협력사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과 엔진, 특수선 등
HD현대중공업의 주요 사업부문 업황과 경영 현황 등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협력사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협약을 체결한 다른 사외 협력사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