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6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울산시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11/8) 보치아와 수영, 요트 종목 등에서 금메달 5개 등 18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17개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 71개 등 모두 176개의 메달과 9만 2천여 점을 획득해 당초 목표였던 종합순위 12위보다 두 계단 올라선 종합 10위와 메달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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