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2) 울산에서는 9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일 기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41일 만에
세자릿수까지 내려온 수치입니다.

울산시의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발 확진자가 국내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여전히 개인 방역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1/12) 937명를 포함해 모두 63만5천69명입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