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시의원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의 여야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최병협 송정동 주민자치회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앞선 지난 6일 손근호 전 울산시의원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한편 보궐선거 공천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후보 5명은 오늘(3/11)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이 절차상 불공정했다며 철회를 주장했으며, 민주당 손근호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미 검증된 자신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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