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 시민토론회’가 오늘(12/14) 안수일 시의원 주최로 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2/14) 토론회에서 김진홍 중앙대 교수는 “기존 상수원 댐뿐만 아니라 복안댐과 소호댐, 대운댐 등 울산에 산재한 소규모 댐을 식수용 댐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수원 확보를 울산시민의 생존권과 건강권 확보라는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지속가능한 지방상수원 확보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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