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울산시 "부유식해상풍력 정쟁 활용 안타까운 심정"
송고시간2022/02/23 17:00
울산시가 최근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선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신상정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준비 중인 사업이 정쟁의 대상으로 활용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어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어민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며 상생기금 70억 원의 경우 발전사업자와 어민간에
진행된 사항으로 울산시가 관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