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최근 북구 신천동에 골프연습장 건립과 관련해 민원이 일자
박천동 북구청장과 강진희 북구의장이 주민 100여 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에 어린이집과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소음 등의
문제가 있다"며 골프연습장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했고
박천동 북구청장 등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천동 골프연습장 건립과 관련해
내일(8/25) 도시계획분과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 주민 2천400여 명의 반대 서명서가 제출돼 있습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