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개소 후 1년 동안
월평균 190여명씩 모두 2천290명의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전담 마취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모두 87건의 마취 시술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울산대병원 치과와 연계해
전국 센터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인력을 갖췄으며
1년간 환자 천421명에게 1억7천여만 원의 장애인 치과
진료비를 지원했습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