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 모의의회'가 오늘(8/24)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의 주선으로 열린 오늘(8/24) 모의의회에는 35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의회의 구성과 회의 진행 방법, 의사용어 등을 교육을 받은 후 사회와 교육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구의회 이정훈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모의회의를 경험해 봄으로서 정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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