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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길메리 요양병원, 울산대병원에 5천만 원 기탁 송고시간2022/08/30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 길메리 요양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의 발전과 환자치료를 위해 5천만 원을 약정 기탁했습니다. 길메리 요양병원 김양희 이사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치료와 지역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발전기금 전달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메리 요양병원은 2천17년 울산 최초로 인공지능재활로봇을 도입해 노인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