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가 오늘(8/30) 한방진료실을 개소했습니다.
북구청은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한의사를 채용해 북구보건소 1층에 한방진료실을 열었습니다.
한방진료실은 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자에 한방침 치료와 한의학적 의학 상담, 한방보험약 처방 등을 하게 됩니다.
북구한방진료실은 매주 1회 보건소와 거리가 떨어진 신명과 어물진료소에도 순회 진료를 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보건소 등록 재가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는 한방진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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