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북구 송정동의 신규직원용 사택 9세대를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사택은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26㎡ 규모의 LH청년행복주택입니다.
울산시는 오늘(8/18)부터 이달 말까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형 사택에 입주할 청년 9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대상은 2천21년 1월 이후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미혼 청년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관리비만 부담하면 되고, 근로복지공단이 보증금과 임대료를 최소 2년간 지원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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