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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단협이 연내 잠정합의에 실패하면서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12/27) 2차 잠정합의안 도출을 위한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임금성 항목 등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교섭 결렬 즉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3일부터 비생산 부문을 포함한 특근을 거부하고 모든 협의와 각종 공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사측과의 전면전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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