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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27년째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12/6) 동구 현대백화점 광장에서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만 포기와 무 3천개로 김장을 담가, 지역 사회복지시설 50곳과 소외계층 천 30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91년부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모두18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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