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한국동서발전은 오늘(11/20) 울산 본사에서 종합 에너지관리센터인
MSP센터 구축 기념식과 산업단지 ESS 확산사업과 에너지 효율화
추진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산업단지 ESS 확산 사업은 지난 3월 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32억 원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롯데정밀화학 등 7개 사업장에
시간당 20.4메가와트 규모의 ESS를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20억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울산시 등 11개 기관은 ESS확산과 에너지 효율화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한국에너지공단과 구축된 MSP
센터를 기반으로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구현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