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300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2/10) 시청 햇빛광장에서 103회 전국체육대회 D-3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울산시 홍보대사인 카이크루의 퍼포먼스와 함께 대회기를 든 선수단이 입장하는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또 화합과 도약, 평화의 의미를 담은 공연과 창작뮤지컬도 펼쳐졌습니다.
울산시는 시청 햇빛광장에 잔여일수 표시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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