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2/23)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개조 15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28개 배수지와 26개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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