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2/21)부터 연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는,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100곳을 선정해 미세먼지와 총부유세균, 폼알데하이드 등 실내공기질 유지 기준 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점관리시설 중 환경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를 강화하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의료기관과 공항시설, 자율관리시설인 실내주차장과 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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