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권리 증진을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 또는 조상 소유의 토지를 찾지 못할 경우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행정서비습니다.
서비스는 울산시 토지정보과나 각 구군 지적부서와 온라인 케이-지이오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정부24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 지원을 위해 울산시에서는 3천548명에게 만 천876필지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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