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는 오늘(11/29)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6세에서 12세 아이들이 이용대상인 울산지역 ‘다 함께 돌봄센터’에 지난해부터 ‘틈새 돌봄 서비스’까지 겹치게 되면서 한 시설에 머무르는 아이가 많게는 40명이 넘고 있다며 개선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또 돌봄 교사의 수당을 올리고, 인력을 증원하는 등의 개선 방안도 촉구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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