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10/27) 자신의 명의로
페이스북에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이 실린 것과 관련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게시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명백한 허위의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원내대표로서 지금까지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없으며, 이와 관련해 그 어떤 글도 게시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처 불명의 글로 민감한 시기에 불필요한 논란이 없기를 바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