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하루 6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하면서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연휴 기간 중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등 7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휴일지킴이 약국과 심야 응급약국 2개소를 지정‧운영합니다.
또 KTX울산역 심야도착 승객을 위한 리무진버스도 연장 운행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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