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첫 미국 해외사절단 활동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2/2) 보도자료를 통해 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해외사절단이 지난달 7박 10일 일정으로 라스베이거스와 휴스턴, 샌디에이고 등 3개 도시를 방문한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미국 방문을 통해, 울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을 비롯해 에너지와 바이오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직접 체험하고 확신했으며 울산의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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