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앵커) 최근 지역의 시내버스업체인 신도여객이 연료비를 지급하지 못해 운행 중단사태까지 갔지만 가까스로 운행 중단사태는 피했던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신도여객 사태로 버스준공영제 도입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습니다.

오늘은 버스준공영제 도입과 관련해 취재기자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박정필 기자 우선 신도여객 사태부터 설명 좀 해 주시죠.

자막 – 박정필 기자

A) 경동도시가스, 7월 26일 연료공급 중단 통보->30일 공급 철회


앵커질문2)
Q) 신도여객 양수양도 진행 상황은?

A) 대우여객과 마창여객...신도여객 인수전 양상

앵커질문3)
Q) 버스운송 사업조합 버스준공영제 도입 주장 이유는?

A) 시민 교통편의 서비스 제공이 목적

앵커질문5)
Q) 버스준공영제 장점과 단점은?

A1) 장점...대중교통 서비스 확대·요금 인상 억제 등

A2) 단점...버스업체 적자 개선 의지 부족·

앵커질문6)
Q) 가장 큰 문제가 시의 재정부담인가?
A) 부산의 경우 해마다 1,100~1,300억원 투입..재정부담 증가

앵커질문7)
Q) 현재 울산은 버스준공영제 도입 시기인가?
A) 시, 적자 운영에 따른 시 재정부담이 증가 이유...시기상조

앵커질문8)
Q) 울산 시내버스업체의 적자 규모는?

A) 지난해 기준 6개 업체 763억 원 적자

앵커질문9)
Q) 울산시 버스준공영제 도입 반대 이유?

A) 버스준공영제 도입...현재보다 15% 지원금 증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