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지방검찰청은 오늘(24일) 지난해 '울산환경 대상'에 선정된 기업체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울산환경 대상을 수상한 한국제지 온산공장은 최근 3년동안 대기와 수질 등 환경 개선 사업에 140억원을 투자해 선정됐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SKC울산공장도 환경 개선분야에 350억원을 투자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각각 선정됐습니다. 시와 검찰은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을 선정해 '울산환경 대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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