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 전국 상의 가운데 최초로 지역 기업체의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듬이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상공회의소, 그리고 기업체의 행정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듬이팀은 운수와 제조, 금융 등 8개 업종별로 실무위원회를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다듬이팀은 앞으로 기업활동을 제한하는 행정규제를 발굴해 시 규제개혁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업무를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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