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오늘(17일)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 등 모두 10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올해 '2회 울산환경페어'체험행사를 비롯한 '3회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과 시민환경 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일 수 있는 10가지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구환경보전과 생활 속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운동으로 지난 1998년 출범한 환경위원회는 그동안 관련 환경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환경실천 운동을 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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