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문화원과 울주향토사료관이 내년에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로 이전될 전망입니다.

울주군은 내년 10월까지 30억여원을 들여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문화공원 안 천200여 제곱미터에
2층 건물을 짓고, 이 곳으로 울주문화원과 울주향토사료관을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주문화원과 울주향토사료관은 그동안 별도의 건물이 없어
울주문화원은 울주군청 별관에서, 울주향토사료관은
울주군 온양읍의 한 폐교에서 운영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