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고려아연이 후원한 기탁금 6천만원을 활용해 올 연말까지 생계와 의료, 주거와 교육 등 지역 내 위기사유 발생 대상자에게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운데 위기사유 발생 세대로, 중위소득 80% 이내인 경우 1인당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천16년부터 매년 중구 지역 내 위기사유 발생 세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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