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의 디지털 중심 정보화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박재영 박사는 울산시가 지난 2018년 12월에
정보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지만
한국형 뉴딜과 5G 등 환경이 급변했다며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전략에 맞춰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박사는 공공분야와 민간, 외부 사업을 구분해 울산시를 중심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필요가 있고, 울산만 실행 가능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