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5) 노사민정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1/5) 화백회의에서는 울산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응모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이 계획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4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는, 울산시가 이 사업에 선정돼야 하는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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